자동차 용품 업계에서는 단독, 참여하여 대규모 부스 운영 예정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 (대표 이창훈)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여 엔진케어부터 에어케어, 글래스케어, 서피스케어, 악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불스원은 ‘I Love My Car’라는 주제 아래 운전자들이 직접 자동차를 관리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자동차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불스원은 ‘불스원샷’을 비롯하여,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등의 엔진케어군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유리 발수코팅 기능을 가진 ‘레인OK 발수제’, 국내 와이퍼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와 ‘폴라패밀리’,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등 자동차 관리를 위한 용품들을 모두 전시한다.
특히 노벨화학상을 받은 ‘풀러렌’이 함유되어 합성오일 대비 30% 향상된 마모 감소율을 자랑하는 리뉴얼된 불스파워와 수입차 전용으로 새롭게 선보인 ‘불스원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 다초점(PMF- Progressive Multifocal) 특허기술을 상용화한 제품으로 거울이 점진적으로 휘어지도록 설계되어 넓은 시야확보는 물론 왜곡현상이 없는 신개념 사이드미러인 ‘불스원 와이드미러’를 일반 사이드미러와 비교해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해, 그 차이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전무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모터쇼에서 자동차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자동차 용품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운전자들에게 자동차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직접 체험까지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하였다. 더 많은 운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I Love My Car'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불스원은, 이번 2014 부산 국제모터쇼에서도 일관된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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