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분양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가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지난 2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715가구 모집에 총 1112명이 청약해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분양관계자는 “지역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제공과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예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청약 결과로 나타났다”며 “단지 인근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도 높은 청약을 이끈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 동 전용 59~84㎡ 총 724가구로 구성됐다.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오는 1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6~1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909번지(이마트 계양점 뒤편)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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