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GM이 올해 리콜한 차량은 모두 1590만대에 이르며 이 중 미국에서만 1390만대가 리콜 했다.
GM은 우선 무선통신 장치에 결함이 있는 2014∼2015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픽업트럭과 2014년형 쉐비 타호, 서버반, GMC 유콘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등 6만9552대를 리콜 조치한다.
또 운전석 에어백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을 수 있는 2012년형 뷰익 베라노, 쉐비 카마로, 크루즈, 소닉 콤팩트 등 3만6012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에어백 결함이 의심되는 한국 생산 2013∼2014년형 쉐비 스파크와 2013년 뷰익 앙코르 87대, 2014년형 쉐비 콜벳 37대도 리콜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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