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7일 낮 12시 45분께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한 아파트에 불이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84.42㎡를 태우고 약 6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공청소기 모터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에는 지난 한 달간 화재사고가 7건이 발생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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