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푸르지오’ 본보기집 ‘인산인해’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본보기집 방문객들이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본보기집이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경기 양주시 광사동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본보기집 개관 이후 3일 동안 약 1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18개 동 전용 58㎡ 총 1862가구 규모로 이번에 1차로 556가구가 우선 공급됐다.

이 단지는 양주신도시의 핵심지역인 시범단지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를 차지했고, 다양한 특화 설계,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10%의 건폐율과 47%의 조경공간 등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이 장점이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접수를 받으며, 특히 인터넷청약 신청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청약자를 위해 견본주택에서 청약 당일 ‘청약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회차 26일, 2회차 27일이며 지정계약일은 내달 2~4일이다.

본보기집은 양주 광사동 652-4번지로 고읍택지지구 내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