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와 슈퍼 모델 송경아·아이린이 뜻밖에 몸매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18일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하는 ‘팔로우 미3’에서 MC 아이비와 송경아, 아이린이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없애기 위해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비는 '육감적이고 볼륨 있는 몸매', 송경아는 '전봇대 같은 몸매', 아이린은 '젓가락 같은 몸매' 등 자신의 체형에 맞는 몸매 관리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세 MC들은 각자 주스 다이어트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오일풀링 다이어트도 선보인다. 특히 오일풀링 다이어트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송경아-아이린 몸매 컴플렉스 고백과 관리 방법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송경아-아이린, 정말 몸매 컴플렉스가 있다고?" "아이비-송경아-아이린 몸매 관리 비법! 본방사수 해야겠다" "아이비-송경아-아이린, 몸매며 얼굴이며 다들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핫 서머 특집 2탄'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선 생활 속 다이어트 정보, 2주 동안 걸그룹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 집에서 할 수 있는 군살 제거 운동법 등이 소개된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리얼 뷰티 쇼 ‘팔로우 미 시즌 3’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FashionN(패션앤)에서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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