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30일 베네수엘라 동부 정유공장의 고도화설비 패키지를 3조5284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동쪽으로 250km에 있는 푸에르토 라 크루즈 정유공장(하루 20만 베럴 규모)에서 기자재 구매, 시공, 설치, 시운전 및 초중질 원유 분리 설비 신설을 위한 프로젝트다.
이 공사는 47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으로 전해진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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