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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제硏, 23일 코엑스서 ‘자동차 경량화 기술 세미나’

화학경제硏, 23일 코엑스서 ‘자동차 경량화 기술 세미나’

등록 2014.07.02 12:09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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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경량화를 통한 연비절감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금속 대체 소재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자동차용 기능성 폴리머 및 경량화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9월에 개최됐던 ‘전기·전자용 고내열 폴리머의 미래시장 진단 세미나’에 이은 제2회 폴리머 세미나로 자동차의 경량화 필요성과 각 소재별 최신 경량화 기술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발표되는 주요의제는 ‘자동차 경량화 필요성과 개발 동향’,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의 자동차 적용 및 개발 동향’, ‘자동차용 고기능성 PA 소재 개발 동향’, ‘PPS 적용 HEV/EV 기술 및 개발 동향’ 등이다.

또 ‘플래스틱-금속 하이브리드 설계기술 및 자동차 응용부품 개발 사례’, ‘자동차용 경량화 복합소재 기술 및 개발 동향’, ‘메탈로센 엘라스토머 제조기술 및 응용시장’ 등도 포함돼 있다.

이번 행사엔 솔베이 엔지니어링플래스틱, 랑세스 등 세계적 기업부터 자동차 부품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및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 기업으로는 LG화학, SK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참가해 자동차용 폴리머의 국산화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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