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10일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여름 싱글앨범 ‘Yoo Hoo’의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는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 ‘Yoo Hoo’의 녹음 현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의 새 싱글앨범 ‘Yoo Hoo’의 녹음 현장이 담겼다. 사진 속 박지윤은 타이틀곡 ‘유후’의 청량한 분위기에 맞게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이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만큼, 이날 공개된 녹음 현장 사진에는 박지윤과 신재평의 다정한 모습도 함께 담겼다.
신재평은 이번 싱글앨범 ‘Yoo Hoo’의 타이틀곡 ‘유후’와 수록곡 ‘한걸음’을 모두 작사·작곡하면서 박지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페퍼톤스 신재평이 참여한 박지윤의 새 싱글앨범은 오는 10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와 관련 9일오후 박지윤의 ‘유후’의 MV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박지윤이 MV 티저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유후’의 멜로디 라인 일부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박지윤의 ‘제주도 여행’이 담긴 MV 일부를 공개한 만큼, 9일 공개될 MV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소속사 미스틱89와 함께 1년 프로젝트를 기획해 계절별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해 가을 ‘미스터리’가 수록된 ‘Mr.’를 발표해 히트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올해 초에는 겨울 싱글앨범 ‘Inner Space’의 타이틀곡 ‘Beep’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했다.
오는 10일에 발매하는 박지윤의 새 싱글앨범은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이자 세 번째 앨범 프로젝트이다. 앨범 타이틀곡 ‘유후’는 박지윤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휴가와 여행에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알려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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