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비별’ 뮤직비디오서 11자 복근 드러내···‘대박’

'전민주', '비별'. 사진=비별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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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출신 가수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 뮤직비디오에서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화제다.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별’은 이별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를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감성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는 힙합 리듬의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전민주는 민소매 탑과 힙합 바지를 입은 채 파워풀한 안무와 11자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민주의 ‘비별’ 뮤직비디오는 월드스타 싸이의 ‘행오버’, 톱가수 이효리의 ‘유 고 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연출했다.

전민주 ‘비별’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민주 비별, 11자 복근 정말 멋있다", "전민주 비별, 노래 좋다”, “전민주 비별, 대박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민주는 오는 8월 ‘K팝스타3’ 출신 가수 유나킴과 5인조 걸그룹으로 함께 데뷔한다.

이나영 기자 l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