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이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전 영업점에 치킨을 전달했다.
이날 이원태 은행장은 영업시간 종료 후 송파역 지점을 찾아 치킨을 직접 전달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활동에 매진하느라 수고가 많다”며 “오늘 하루는 함께 땀 흘리며 수고하는 직원들과 간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원태 행장은 매주 금요일 본부 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런치 위드 CEO’를 진행하고 있으며, SNS 상 대화공간인 ‘通通Talk'을 개설해 소통을 통한 따뜻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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