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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휘성 vs 윤민수, 두 실력파 가수의 대결···승자는?

‘싱어게임’ 휘성 vs 윤민수, 두 실력파 가수의 대결···승자는?

등록 2014.07.24 13:57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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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휘성 vs 윤민수, 두 실력파 가수의 대결. 사진=Mnet ‘싱어게임’‘싱어게임’ 휘성 vs 윤민수, 두 실력파 가수의 대결. 사진=Mnet ‘싱어게임’


‘싱어게임’ 휘성과 윤민수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는 가수 휘성과 윤민수가 출연해 소속사의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을 선보였다.

휘성은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윤민수는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열창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싱어게임'에서 휘성과 윤민수의 노래를 평가할 판정단은 '이별한 지 1년 미만인 사람들'로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날 휘성은 “윤민수의 청중을 울리고자 하는 창법은 옛날 방식”이라며 “원곡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동을 줘야 한다. 그것이 우리 팀의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는“나 같은 방법이 정통성 있는 것이다. 휘성 쯤이야 가소롭다”라고 응수했다.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신경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팽팽하네”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둘 다 실력파 가수” “싱어게임 휘성 윤민수 대결, 윤민수가 이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배틀 결과 윤민수의 와이후 사단이 승리를 거두며 상금을 차지했다.

‘싱어게임’은 기획사 대 기획사의 레이블 대결로 기획사를 대표하는 뮤지션이 대결을 펼쳐 우승 소속사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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