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1순위로 전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의 청약 접수 결과 전체 607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1만1908명이 몰리며 19.61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주택형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96㎡A형 22.37대 1, 96㎡B형 4.52대 1, 101㎡A형 28.93대 1, 101㎡B형 31.2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특히 1순위 지역별 청약에서는 전용 101㎡B 주택형이 1순위 기타경기에서 85대 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지훈 신안 홍보팀 팀장은 “위례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다 보니 분양 전에도 수백통의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현장이다”며 ”상품 설계나 가격에 대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총 9개 동 전용 96~101㎡ 총 694가구 규모로로 구성됐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은 내달 5일~7일 3일간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4-1번지(복정역 1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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