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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충북 충주 64.5%···이종배 당선 확실

7·30 재보선 충북 충주 64.5%···이종배 당선 확실

등록 2014.07.30 22:13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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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7·30 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30일 오후 10시 현재 개표율은 51.4%로 이종배 새누리당 후보가 한창희 새정치연합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 후보는 64.5% (18503표), 한 후보는 29.2% (8391표)를 얻었다. 충북 충주 출신인 두 후보는 둘 다 충주시장을 지냈다. 이 후보가 민선 5기(보궐 선거), 한 후보가 민선 4·5기 충주시장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2011년 보궐선거로 시장에 당선됐으나 지난 4월 시장직을 사퇴하고 이번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택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부대변인을 지낸 한 후보는 2004년 6월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됐다.

성동규 기자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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