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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X레오, ‘꽃잎놀이’ 6개 음원차트 1위 등극 ‘돌풍’···‘치명적 러브송’ 통했다

린X레오, ‘꽃잎놀이’ 6개 음원차트 1위 등극 ‘돌풍’···‘치명적 러브송’ 통했다

등록 2014.08.06 08:5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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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놀이’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린X레오’./사진=젤리피쉬 제공‘꽃잎놀이’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린X레오’./사진=젤리피쉬 제공


린X레오의 콜라보레이션 곡 ‘꽃잎놀이’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것은 물론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순위까지 점령하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5일 정오 공개된 린X레오의 콜라보레이션 곡 ‘꽃잎놀이’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다음, 소리바다, 지니, 올레, 몽키 등 6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린 X레오의 이번 1위는 오랜 시간 음원차트를 장기집권 하고 있던 씨스타의 신곡 ‘Touch My Body’를 비롯하여 듀엣곡인 San E X레이나의 ‘한여름 밤의 꿀’ 등 여름 시즌송인 발랄하고 달달한 노래들을 제치고 차지한 1위로 더 큰 의미를 주고있다.

‘꽃잎놀이’는 황세준 프로듀서와 그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사단 ‘멜로디자인’이 함께 작, 편곡을 맡았으며, 린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동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제목 속에, 이와 상반되는 애절하면서도 서정적인 사랑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가삿말로 담아 내어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동시에 이별하기 싫은 남성의 공감대도 동시에 형성하며 ‘치명적 러브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린과 레오는 ‘꽃잎놀이’에서 특유의 애절한 음색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무게감 있는 비트와 청량감이 더해진 기타 리프 위에 마치 대화하듯 주고 받는 린과 레오의 애절하면서도 감각적인 보컬톤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린X레오의 ‘꽃잎놀이’ 음원차트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X레오 두 보이스에 가슴이 설레여요” “발라드가 이렇게 치명적이여도 되나요?” “정말 노래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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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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