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하루가 엄마 강혜정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다.
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엄마 강혜정의 팬클럽을 자처하며 영화 촬영장을 방문했다.
처음으로 엄마의 촬영장에 방문한 하루는 새로운 풍경에 들떴으나 곧 엄마 옆에 꼭 붙어있는 또 다른 여자 어린이를 발견하곤 곧 바로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했다.
하루는 엄마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아역배우 이레가 "우리 엄마야"하며 강혜정의 팔짱을 끼자 하루는 "아니야! 이하루 엄마야"라면서 "엄마는 왜 이언니만 좋아해? 하루는 안 좋아하고? 흥!"이라며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의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정말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엄마한테 질투감 느끼는거야?"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강혜정 같은 엄마면 질투할만도 하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타블로도 질투하겠는데?"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귀엽다 정말 귀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모녀간 사랑이 아주 돈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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