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 자원봉사단이 더운 여름을 맞이해 또 다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말복을 맞아 황금2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황금1·2동 경로당에서 삼계탕 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부녀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에게 직접 삼계탕을 나눠드리고 담소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우리는 봉사활동을 한 달에 한번 씩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