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고교처세왕’ 마지막회 대본을 손에 들고 눈물을 표현한 휴지를 눈 밑에 붙이며 엉뚱 고교생 오태석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태환은 “먼저 저희 삼총사를 비롯해 ‘고교처세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인으로서 늘 설레면서도 떨리는 현장이었고 좋은 스태프분들,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뜻 깊은 저의 첫 드라마였습니다” 며 아쉬운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석이를 통해서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며 포부를 덧붙였다.
이태환은 극중 하키부 3인방 중 한 명인 오태석 역으로 분해 이민석(서인국 분) 옆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의리남으로 활약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정유와(이열음 분)와의 훈훈한 러브라인으로도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스틸러’, ‘오서방’, ‘의리남’ 등 다양한 수식어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당초 16부작이었던 ‘고교처세왕’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1회 연장하며 오늘 11일 오후 11시 1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어 12일에는 NG컷과 셀프카메라, 드라마 속 비밀포인트가 담긴 스페셜 방송 ‘고교처세왕 컴퍼니’편이 방송된다.
한편 ‘고교처세왕’을 통해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유망주 이태환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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