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 어선 1척이 NLL을 900여 미터 가량 넘어와 우리 해군 고속정은 경고통신을 4회 실시했고 이에 불응해 76mm 함포 2발로 경고사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 어선은 오전 11시41분께 NLL 이북으로 퇴각했다”며 “북한 어선이 퇴각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을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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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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