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및 외부 손상 점검해주고 타이어 관리 요령도 알려줘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신구 진,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부산에 위치한 브리지스톤 ‘B-셀렉트’에서 진행한다.
이번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가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및 타이어 외부 손상 등을 점검해주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도 알려준다.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타이어 무상 점검을 실시하는 부산 소재 ‘B-셀렉트(B-Select)’는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지난 6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연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다.
타이어 구매부터 유지 관리까지 타이어에 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은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품을 쇼핑하듯이 직접 특성을 확인하고 자신의 운전취향에 맞는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강도욱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팀장은 “타이어 점검은 안전운전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다. 잠깐의 점검으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며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 운행시 안전성, 승차감에 큰 영향을 준다. 공기압이 적정수준 이하일 때에는 회전저항이 커지고 타이어 각 부분에 과부하가 걸려 타이어가 파손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자동차 회사가 정해 준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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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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