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수여자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최우수 고객 등급을 10년 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함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국위선양을 위해 땀 흘린 선수들을 응원하는 ‘톱 클럽 어워드’(Tops Club Award)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톱 클럽 어워드 협약에 따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전 종목 메달 수상자에게 메달 색깔에 따른 구분 없이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우수고객제도인 톱 클럽(Tops Club)의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Premier) 등급을 10년 간 부여한다.
프리미어 등급의 혜택으로는 은행의 각종 수수료 면제와 함께 금융, 법률, 세무, 여행 및 쇼핑 등의 우대서비스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그 동안 국위 선양을 위해 수 년간 땀 흘린 대한민국 선수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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