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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8년 연속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린나이코리아, 8년 연속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등록 2014.08.22 09:32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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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린나이코리아 제공린나이코리아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린나이코리아 제공


린나이코리아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는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데 BEX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보일러, 자동불꽃 스마트플러스센서레인지, 전기레인지, 빨래건조기, 각방제어시스템, 온수기, 음식물처리기 등 가정용 제품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는 국내 최초 ‘오토 모드’ 기능으로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쾌적한 난방과 온수를 자동으로 공급한다. 특히 저녹스 버너를 채택해 녹스(NOx)등급 1 등급으로 일산화탄소는 70% 이상, 질소산화물은 50% 이상 배출량을 감소시켜 준다.

우측 대버너 냄비가 과열할 경우 불꽃 세기를 자동으로 반복 조절하는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는 특허 받은 고화력 벤추리 구조로 열효율 55%를 실현, 열효율 50% 가스레인지 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할 경우 연간 2만8800원의 가스비를 절감한다. 열분포를 최적화한 버너 설계로 정밀한 온도제어를 할 수 있고 조리 시 내용물에 균일하게 열을 가할 수 있다.

가스식 빨래건조기(RD-61S)는 전기식보다 건조시간이 2배 이상 짧지만 유지비는 월 15회 사용 시 7420원으로 평균 1만6250원인 전기건조기보다 경제적이다. 용량도 가스식이 더 큰 편이다. 또 고온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에 바람을 넣어 구김을 막는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는 부산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첫회부터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만족도 1위 기업(16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6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기업(15년 연속) 등의 화려한 수식어에 걸 맞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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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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