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대표와 김을동, 이인제 최고위원을 비롯한 새누리당의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해양수산부 차관, 수산정책관, 정상원 노량진 수산시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등을 비롯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시장을 둘러보고 수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대표는 “지난해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올해 세월호 사고 등으로 수산물 소비가 부진해서 어업인들과 유통 종사자의 어려움이 상당히 큰 것을 알고 있다”면서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정부 정책들이 체계적,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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