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한 또는 안한 스타들의 자발적 결혼식 도전기’ KBS 신규 파일럿 예능 ‘나의 결혼 원정기’첫 방송이 ‘매직아이’를 제치며 화요일 심야 예능 2위를 기록했다.
로맨틱한 장소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펼쳐진 ‘나의 결혼 원정기’ 2일 첫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은 3.4%(TNmS 기준)를 기록하며 정규 편성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동시간대 경쟁 예능 프로그램인 SBS ‘매직 아이’(3.1%)를 0.3%p 차이로 앞서며 첫 회부터 경쟁력을 나타냈다.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여자40대 시청률이 3.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2.4%), 여자30대(2.0%)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대판 웨딩버라이어티 ‘나의 결혼 원정기’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멘토 김국진과 김승수, 김원준, 박광현, 조광리 등 4명의 남자들의 그리스로 결혼 원정기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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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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