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청라국제도시는 관광위락과 비즈니스 기능을 갖춘 글로벌 금융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올 하반기 9·1대책 수혜 신도시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는 과거 미분양 지역 오명을 벗어난지 오래다. 도시 한복판을 관통하는 인공수로인 커넬웨이를 중심으로 인천 전역을 관망할 수 있는 시티타워가 착공을 앞뒀다. 전국 최초 로봇랜드파크는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글로벌 금융타운과 복합쇼핑몰도 한창 공사 중이다.
무엇보다 수도권 신도시의 가장 경쟁력으로 꼽히는 서울 접근성도 교통망 확충으로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됐고, 7월에는 청라~강서간 BTC가 운행을 개시해 청라IC를 이용하면 30분 이내에 여의도에 도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서울역을 잇는 청라역이 개통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이 같이 나날이 발전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주목해 볼만한 분양 단지는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이미 입주를 마친 이 단지는 현재 시행사 보유분으로 남아있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청라지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 58층 초고층 규모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58층 4개 동 전용 100~209㎡ 총 76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6월 개장을 앞둔 약 70만㎡ 규모의 청라중앙호수공원이 바로 단지 앞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졌다, 대형 욕탕 및 건식?습식 사우나를 갖춘 목욕탕이 설치됐으며, 스크린골프장?골프연습실?피트니스센터 등 운동 공간이 마련됐다. 또 문고?키즈룸 ?독서실?스트레스 해소방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100~137㎡ 시행사 보유분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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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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