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위례자이’ 본격 분양에 앞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양상담 서비스를 진행 ‘내부고객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11~12일 양일간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타워1 접견실에서 임직원 전용 상담실을 운영하는 ‘임직원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 시행 첫날 하루 만에 총 120여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례자이에 관심 있는 임직원들은 이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사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위례자이 분양과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보인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에서 나오는 첫 번째 자이 브랜드인데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춰 임직원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실수요는 물론, 투자를 생각하는 직원들까지 문의가 빗발쳐, 본격 분양에 앞서 임직원 분양창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휴먼링 내 A2-3블록에 자리하며 11개 동 전용 101~134㎡ 51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오는 26일 성남시 복정역 인근에서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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