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자스민과 현빈은 이날 석해균 선장, 박세리, 강수진, 엄홍길, 이봉주, 임춘애 등 총 8인의 한국 대표 인물과 함께 태극기를 잡고 등장했다.
개막식에 이자스민은 인천아시안게임 다문화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스민 역시 태극기를 드는 동안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열띤 호응에 자연스레 화답했다.
이자스민은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지난 6월에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 문화공연은 임권택 영화감독이 총감독, 장진 영화감독이 총연출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클래식과 국악, 현대무용, 뮤지컬,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해 인천에서 화합하는 아시아를 표현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이자스민 현빈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이자스민, 감동적" "아시안게임 개막식 이자스민 자랑스럽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이자스민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술 기자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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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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