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라오스와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21일 오후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라오스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3-0), 사우디아라비아(1-0)와의 1, 2차전에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며 라오스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를 확정짓는다.
이광종 감독은 라오스전에서 앞선 두 경기서 교체 출전했거나 벤치를 지킨 선수들을 대거 선발 출전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 라오스, 가자 3연승으로”, “한국 라오스, 한국 화이팅”, “한국 라오스 꼭 이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주영 기자 sj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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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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