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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레드카펫’ 시나리오 읽고 출연 결심했다”

[NW포토]황찬성 “‘레드카펫’ 시나리오 읽고 출연 결심했다”

등록 2014.09.22 14:25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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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의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레드카펫’에 출연하는 배우 황찬성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의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레드카펫’에 출연하는 배우 황찬성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레드카펫’, ‘영화 레드카펫’

22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레드카펫’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감독 박범수가 참석했다.

영화 ‘레드카펫’은 윤계상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그리고 고준희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영화로, 19금 영화계 ‘어벤저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다. 영화는 누구나 한번쯤 엿보고 싶어 하는 19금 영화 촬영 현장을 순도 99% 리얼하게 그려내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은 오는 10월 23일.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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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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