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400m 결선에서 박태환(25, 인천시청)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네 번째 동메달을 땄다.
박태환은 김성겸(국군체육부대), 양준혁(서울대), 남기웅(동아대)과 한 조를 이뤄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땄다. 3분18초44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용식, 배준모, 박선관 등과 합작한 3분19초02를 0.58초 끌어당겼다. 중국은 3분13초47로 금메달, 일본은 3분14초38로 은메달을 땄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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