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2.48%)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신세계인터에 대해 양극화 소비에 가장 잘 맞는 의류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아웃렛 고성장에 의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 오린아 연구원은 “해외패션, 국내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전 부문의 매출 신장률이 2분기 대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단순히 국내 유통 뿐 아니라 3년 안에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브랜드 축정에 대한 방향성이 확립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