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최근 주부로 구성된 홍보단인 ‘미자팸(Mi-JA FAM)’ 발대식을 갖고, 타켓지역 내 주부들과 스킨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패밀리’ 앞 글자를 따 ‘미자팸Mi-JA FAM)’으로 이름 붙여진 주부 홍보단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주요 타겟 지역인 하남시를 비롯, 강동구,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는 기혼 여성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남시 또는 인근 지역에 오래 거주하신 주부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사업지 인근 지역 홍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상대 분양소장은 “주부들은 내 집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외부 홍보 시 내 일처럼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해 주부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 며 “주부 특유의 친밀함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사전 홍보에 좋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주부 홍보단이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스킨십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상담전화가 부쩍 늘어 하루에도 300통 가까이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주부홍보단은 내달 본보기집 개관 시까지 타켓 지역 외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사강변도시의 첫 자이 아파트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91~132㎡ 총 122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10월 분양 예정이며, 본보기집은 강남 대치2동 983-5번지 대치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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