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28일 하루 동안 전국 292개 스크린에서 총 2만 2481명을 동원하며 전일보다 한 계단 상승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859만 2087명.
누적 관객 수 1750만을 동원한 ‘명량’도 최근 사실상 상영을 종영한 현재 여름 대작 ‘빅4’ 가운데 최약체로 평가받던 ‘해적’만이 상영을 계속하고 있어 충무로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메이즈 러너’로 21만 5104명, 2위는 ‘비긴 어게인’으로 9만 4436명, 3위는 ‘타짜-신의 손’으로 4만 9695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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