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27일 사내 봉사단 ‘호반 사랑나눔이’가 서울숲(서울 성동구)과 서울대공원(경기 과천시)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경영본부 임직원 60여명은 ‘서울숲’에서 벤치 설치와 주변 청소 등을, 건설본부 임직원 50여명은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사 페인트칠 등을 각각 진행했다.
앞서 지난해 서울숲에서는 ‘호반장학재단’ 장학생들과 함께 목재시설 보수 활동을, 지난 3월에는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같은 달 ‘서울대공원’과는 자매결연을 하고 어린이와 동물을 위한 공간 조성과 공동 사업을 전개 중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기업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활동을 펼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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