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온조’가 제 14회 한성백제문화제 갈라쇼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온조’가 이번에는 백제 건국의 중심지인 몽촌토성 일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일 열리는 제 14회 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 하이라이트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신영일, 박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저녁 7시부터 평화의 광장 온조대왕 무대에서 진행될 이번 개막식에는 가수 인순이와 바리톤 김동규의 축하공연 등과 함께 뮤지컬 '온조'의 갈라쇼가 함께 축제의 서막을 연다.
갈라쇼에는 뮤지컬 ‘온조’의 배우들과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오르고 테크니컬 총감독인 최상진 교수가 이끄는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시범단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온조’는 지난달 17일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출발을 알렸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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