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방송 관계로 뉴스데스크가 당초보다 1시간 늦은 9시부터 방송되고 ‘왔다 장보리’가 당초 방영 시간보다 40분 늦은 밤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고 4일 밝혔다.
시청률이 40%를 육박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지난 9월 27일과 28일에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과 결승전 중계로 인해 연달아 결방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이로써 왔다 장보리는 오는 10월 12일에 마지막회인 5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왔다 장보리는 극의 후반부로 가면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연민정의 파멸이 표현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5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