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살림의 신3’가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박지윤이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MC로 나선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JTBC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살림의 신3’ 기자간담회에서 박지윤은 “시즌3에도 함께하게 돼서 기쁘고 정이 가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지윤은 “워킹맘이니 만큼 가사일을 즐겁고 효과적으로 하고 싶다. ‘살림의 신3’를 통해서 주부들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시즌3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또 박지윤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웬만큼 검색하면 TV보다 많은 정보 쏟아져 나오는데 차별화된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전해 드리고 같은 아이디어라도 재미있게 전달하려고 노력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넘쳐나는 살림 정보의 홍수 속, 방황하는 주부들을 위해 ‘살림의 신’이 다시 돌아왔다. 매주 자신만의 특별한 살림 비법을 가진 3명의 살림 고수들이 출연해 실림에 신에 도전한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살림 노하우를 선보이게 된다.
전문가와 패널 그리고 대한민국 주부들을 대표하는 리빙퀸즌 30인의 검증을 통해 이 시대의 최고의 살림의 신이 탄생 된다. 인테리어부터 요리, 쇼핑, 라이프 스타일까지 품격있는 살림의 비법을 ‘살림의 신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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