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새롭게 선보이는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인 ‘Table 2014-미슐랭의 별을 맛보다’를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는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해외 스타 셰프 5인을 초청해 현지와 같은 맛과 분위기를SK텔레콤 T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SK텔레콤 고객은 부모님, 친구, 연인 중 1인을 동반해 미슐랭 스타 셰프의 요리를 직접 시식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우수고객 초청 행사를 위해 T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9월1일부터 3차에 걸친 추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 1500명과 동반자 1500명 등 총 3000명을 선정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용환 SK텔레콤 제휴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는 요리와 맛집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객가치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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