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은성과 오현경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오늘(12일) 방영될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에서 모자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본방 사수 셀카를 공개, 진정한 모자케미를 선보이는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지은성은 배우 오현경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뚜렷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화이트룩으로 친모자 못지않은 모자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손으로 대본을 들고 귀여운 포즈로 서 있는 사진에서는 데님 셔츠와 블랙진을 매치, 깔끔한 모범생 이미지와 훈훈한 외모의 조화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스페셜 단막극 ‘엄마의 선택’은 여학우에게 돌이킬 수 없는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의 잘못을 두고 갈등하면서도 감싸 안는 어머니의 모성애를 그린 작품. 지은성은 외고 전교 석차 1등을 놓치지 않는 공부의 신으로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지만,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서 갈등을 일으키는 진욱 역을 맡았다.
이에 지은성은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모범생 연기는 물론, 소용돌이치는 사건 속에서 변화하는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신예답지 않은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로 완벽히 소화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부드러운 꽃미모도 이에 한몫할 예정이다.
SBS 스페셜 단막극 ‘엄마의 선택’은 12일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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