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라문화축제 개막행사로, 성공적인 행사 기원과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국토종주 자전거도로의 시점인 육삼삼(633)광장을 비롯한 약 40km 자전거도로를 돌고 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에 앞서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이사는 개회를 선언하며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라며 “화창한 날씨에 아라뱃길을 끼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열심히 한 번 달려 보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계운 K-water 사장,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 이학재·홍철호 새누리당 의원과 5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석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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