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측은 지난 6월 결혼한 임정은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임정은은 집에서 남편과 함께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 중이다.
임정은 남편은 3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뒤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임정은은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뒤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시기상으로 보면 임정은의 임신은 올해 결혼을 발표한 시점과 비슷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속도위반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20일 “배우의 개인적인 문제라 모든 점을 알 수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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