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부터 3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본사와 전국 12개 지역본부, 11개 사업본부에서 동시에 한다고 밝혔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매년 추진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국가 재난대응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LH는 정부의 안전한국훈련과 함께 건설공사·임대자산분야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 재난상황 시 초동조치 체계와 초동대응태세 점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훈련 기간에 ‘재난안전 대응 체제 구축과 재난대응 체계 정립, 자연재해에 강한 LH 안전도시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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