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의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사업의 개장식에는 이상후 LH 부사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박영신 녹색교육센터 이사장과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놀이터’ 현판식과 주민과 어린이가 참여하는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우만 12호 ‘아낌없이 주는 나무’ 놀이터는 주택 밀집 지역임을 고려해 최대한 쾌적한 녹지공간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이상후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 확대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어린이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한 생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다. 올해까지 총 21개소 놀이터를 새롭게 고쳤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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