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29일 제19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합병을 예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하나금융 그룹 내 카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외환카드(존속회사)가 하나SK카드(소멸회사)를 흡수 합병하는 형식이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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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0.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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