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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 린 센트럴파크, ‘천안의 강남’ 불당 핵심입지 분양

[신도시 분양强風]우미 린 센트럴파크, ‘천안의 강남’ 불당 핵심입지 분양

등록 2014.11.04 15:27

성동규

  기자

4베이 평면설계 적용 실용성 극대화
서울 30분이면 진입 출퇴근도 가능해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우미건설 제공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은 내달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천안시 불당동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아산탕정지구 1-C1, 1-C2블록에서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1층 전용 84~122㎡ 총 1152가구의 중대형 단지로 1-C1블록 595가구 1-C2블록 557가구로 각각 구성됐다.

단지 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지며 단지 주변에 있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들도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천안 불당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불당초·월봉중·월봉고교 등 풍부한 학군, 약 245만㎡의 세계 최대 규모 LCD 사업장인 삼성전자 탕정 LCD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천안의 강남’으로 불린다.

이는 KTX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 진입까지 약 30분대 이동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해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건설이 완료되면 수도권 진입은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장항선 등 광역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중부권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개방감이 우수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3~4인 가족이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중앙공원이, 단지 전면에는 완충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함과 더불어 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서 가족, 이웃 등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인 카페린이 마련된다. 입주민들의 결혼기념일이나 자녀의 생일파티 등 특별한 날이나 내방손님을 위해 고품격 게스트하우스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천안 시청과 종합운동장 등 관공서와 운동시설과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누리기 편리하다.

우미 린 분양팀 관계자는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불당동에 자리잡아 교육·행정·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데다 산업단지 배후수요까지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기대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본보기집은 천안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마련됐다. 분양가는 미정이지만 앞서 분양한 천안 불당지구 호반베르디움 3차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930만원 선이어서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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