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에이나인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오전 에이나인미디어 측은 “최근 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이 오늘 미디어제작사 에이나인미디어(대표이사 전상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이번 개그우먼 김신영 영입을 시작으로 다수의 방송 예능인들을 영입할 예정이며, 영입대상에는 한류스타급 K-POP스타도 포함되어 있다”고 귀띔했다.
에이나인미디어는 코스닥 상장회사 주식회사 SH홀딩스(대표이사 오민수)의 자회사로서 tvN ‘더 지니어스’ ‘코리아 갓 탤런트’, JTBC ‘집밥의 여왕’ 등 지상파 및 케이블방송,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제작사다.
김신영은 “풍부한 제작경험과 노하우, 인재풀을 갖춘 에이나인미디어를 통해 보다 폭넓은 활동을 기대하며, 자신의 다년간 방송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콘텐츠화 할 수 있는 에이나인미디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신영은 KBS2 ‘해피투게더’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 중이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활동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