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서 ‘한·러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
이 회의에서 한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내년에 발사해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할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A호가 러시아 위성과 전파 간섭 없이 지구관측 영상을 송신할 수 있도록 러시아 정부와 조정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기상·해양·통신용으로 운용 중인 천리안 위성을 대체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18년께 발사 예정인 정지궤도복합위성의 주파수 이용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 밖에 향후 초고화질 차세대 방송위성과 광대역 고정통신 서비스 제공에 대비해 러시아와 기술 협상을 통해 동경 128.2도에서 방송위성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운용 중인 위성은 물론 앞으로 발사 예정인 위성의 안정적인 운용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국가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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