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 후 수도권 첫 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힐스테이트 서천(매미산)’이 조경특화 아파트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먼저 충분한 녹지환경을 조성한 것은 물론 100% 지하주차장으로 지상에는 차가 없도록 했다. 아파트 주 출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조경 설계로 단지 곳곳에서 사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조경과 커뮤니티시설과의 조화에도 신경 썼다.
특히, 커뮤니티시설과 연계된 중앙광장에는 넓은 잔디마당과 생태연못, 정자 등이 조성된다.
또 단지 내 두 곳에 아로마 가든, 워터 가든 테마의 주민운동시설(체력단련시설, 배드민턴장, 야외테이블 등)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언제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입주민들의 ‘쉼’을 위한 휴게소인 시크릿 가든과 패밀리 가든도 조성된다. 특히 패밀리가든에는 텃밭을 조성해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 자녀들을 위한 야외 놀이터도 세 곳 조성될 예정. 대왕참나무숲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가든과 암벽놀이, 다양한 형태의 조형파고라 등이 조성되어 있는 플레이 가든, 초화정원과 꽃테마로 계절별 자연변화를 느낄 수 있는 포시즌 가든이 조성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서천(매미산)’은 용인 기흥구 서천동 서천택지개발지구(이하 서천지구) 5블록에 들어선다. 서천지구 마지막 공급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 동 전용 84·97㎡ 총 75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주 청약을 모두 마쳤으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7~19일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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