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최신 디자인을 적용,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열었다고 밝혔다.
개별 청약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했던 분양공고 등 정보를 누리집 첫 화면에서 즉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민원신청 등 서비스를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고객센터로 그룹화해 전면에 배치했다.
경영공시, 주요사업 정보는 그림과 도표를 활용하는 인포그래픽스를 적용,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개선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주요 정보를 불편 없이 이용하도록 신규 구축했다.
특히, 모바일 누리집은 자주 찾는 정보를 첫 화면에 노출했으며, 회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바일용 본인인증’을 도입해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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