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을 갖는 파브리시우 베우둠(37, 브라질)과 마크 헌트(40, 뉴질랜드)가 순조롭게 계체를 통과하며 이들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헌트와 베우둠은 15일?멕시코시티?아레나?씨우다드 데 멕시코에서 열린 ‘UFC?180’ 공식 계체량에서 헌트는 265파운드(120.20kg), 베우둠은 232파운드(105.23kg)로 각각 쉽사리 통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으로 이 둘 중 대결에서 이기는 승자가 케인과 맞붙게 된다.
한편, UFC 측은 케인은 내년 3월까지 복귀하지 않을?경우?타이틀을 박탈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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